친일반민족행위 106인 명단

친일반민족행위 106인 명단(親日反民族行爲106人名單)은 2006년 12월 7일 대한민국대통령 소속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반민규명위, 위원장 강만길)가 노무현 대통령과 국회에 보고한 일제강점기 초기 친일반민족행위 관련자 106명에 관한 명단이다.

안내

  • 이 명단은 반민규명위가 일제가 한반도를 강점하는 과정에서 적극 협력한 인물들에 역점을 두고 조사하여 친일반민족행위자로 확정한 사람들이다.
  • 단, 지금까지 조사된 내용이라 하더라도 법적으로 이의신청기간이나 심의, 의결 과정 중에 있는 경우 누락되었다. 따라서 예를 들어 친일반민족행위자로서 이견이 거의 없는 을사오적의 경우에도 이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은 사례도 있다. 이 경우 다음 연도 조사보고서에 수록될 예정이다.
  • 조사 대상은 1904년 러일 전쟁 개전부터 1919년 3·1 운동 발발까지 시기의 활동이며, 정치 부문(매국, 수작, 중추원), 통치 기구 부문(관료, 사법, 군인, 경찰, 헌병), 경제·사회 부문(경제, 정치·사회단체, 종교), 학술·문화 부문(언론, 교육·학술, 문예)의 4개 부문, 13개 세부 분야로 구분된다.

명단

정치 부문 (43명)

매국 (10명)


수작 (14명)

습작 (1명)

중추원 (18명)

통치 기구 부문 (14명)

관료 (2명)

  • 최병혁 (崔丙赫)

사법 (4명)

군인 (1명)

경찰 (4명)

헌병 (3명)

  • 강병일 (姜炳一)
  • 김성규 (金聖奎)

경제·사회 부문 (44명)

경제 (6명)

정치·사회 단체 (32명)

  • 김규창 (金奎昌)
  • 김사영 (金士永)
  • 김재룡 (金在龍)
  • 김정국 (金鼎國)
  • 김준모 (金浚模)
  • 김진태 (金振泰)
  • 김택현 (金澤鉉)
  • 박지양 (朴之陽)
  • 백낙원 (白樂元)
  • 서창보 (徐彰輔)
  • 신태항 (申泰恒)
  • 안태준 (安泰俊)
  • 양재익 (梁在翼)
  • 원세기 (元世基)
  • 유학주 (兪鶴柱)
  • 윤정식 (尹定植)
  • 이범찬 (李範贊)
  • 이범철 (李範喆)
  • 이용구 (李容九)
  • 이종춘 (李鐘春)
  • 이학재 (李學宰)
  • 장재훈 (張東煥)

종교 (6명)

유교 (2명)

불교 (1명)

기독교 (개신교·천주교, 1명)

기타 (2명)
  • 김재순 (金在珣)
  • 이준용 (李埈鎔)

학술·문화 부문 (5명)

언론 (4명)

학술 (1명)

같이 보기

참고 문헌 및 링크

  • 연합뉴스 유덕영, 이완용 등 친일 반민족 행위자 106명 명단 발표
  •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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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친일파 청산
반민족행위처벌법일제강점하 반민족행위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에 관한 특별법민족정기를 세우는 국회의원모임·광복회민간단체 민족문제연구소